충남 아산시청서 인화물질 뿌리고 분신 시도 / YTN (Yes! Top News)

2017-11-15 3

오늘(16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청에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던 택시기사가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택시기사는 온몸에 인화물질을 뿌렸지만, 주변에서 제지해 불은 붙이지 못했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산시청은 분신을 시도한 택시기사가 그동안 자신이 다니는 회사와 갈등을 빚고 있었다며 시장에게 택시 도급제를 조사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분신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11614573546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