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4명 가운데 1명은 비만으로, 남성의 비만율이 여성보다 2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민의 비만 정도에 대한 인포그래픽스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준 서울 시민의 비만율이 24.5%라고 밝혔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32.9%, 여성이 16.8%로 남성의 비만율이 더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금천구와 강북구가 29%, 영등포구가 26% 순으로 비만율이 높았고, 강남구와 양천구, 서초구는 22%와 23%로 비만율이 낮았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11414540029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