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는 술에 취해 도로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혐의로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1번 국도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욕을 하며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친 경찰관의 코뼈가 부러져 전치 3주 진단을 받았고, 박 씨는 평소에도 술에 취해 시민들에게 행패를 부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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