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한항공은 V리그 인천 홈경기에서 '트리플 크라운' 등 27점을 폭발시킨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만 18살 고졸 신인 허수봉이 최연소 프로 데뷔 기록을 세우며 깜짝 활약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역대 최장 경기인 2시간 30분 접전 끝에 IBK기업은행을 3대 2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타비 러브가 45점, 이재영이 29점을 기록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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