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서버를 두고 수백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불법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47살 A 씨 등 4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만들어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회원 천여 명으로부터 판돈 383억 원을 받아 7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2억 원 이상 고액을 베팅한 의사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기고 달아난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11016005499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