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효리·전인권, '최순실 파문' 국민 위로곡 내일 발표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가수 이승환과 이효리, 전인권이 비선 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등으로 상처받은 국민에게 위로를 주는 노래를 선보입니다.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세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를 내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환과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이 노래는 국가와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노래로 현재의 갈등과 방황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처연한 슬픔을 이겨낼 희망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대외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효리의 참여가 눈길을 끌며, 18일에는 30여 개 팀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의 두 번째 버전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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