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의 또 다른 한 축, 광고 감독 차은택 씨입니다.
현 정부 들어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던 인물입니다.
2014년 문화융성위원으로 위촉된 뒤, 최순실 씨를 등에 업고 * 각종 문화 사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공직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는 사제지간,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과는 친인척이고,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도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운영에 관여하고 포스코 계열의 광고회사 포레카를 강탈하려 했다는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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