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의 비정규사업장 동지회 회원 50여 명은 어제 서울 청운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 게이트는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이 함께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경제권력을 대표하는 전경련을 해체하고 재벌 총수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기업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 등에 자금을 대고,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지원하는 대가로 노동개혁이라는 이권을 얻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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