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막내 공격수 황희찬이 유로파리그에서 2분 동안 두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잘츠부르크 황희찬은 프랑스 니스와 치른 유로파리그 I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에서 두 골을 넣으며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0대 0이던 후반 17분 교체 투입됐고, 후반 27분 다이빙 헤딩으로, 1분 뒤 왼발로 연속 골을 터뜨렸습니다.
조별리그 3연패를 당했던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맹활약으로 첫 승을 거두고 골 득실에서 앞선 조 3위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터키 원정에서 페네르바체에 1대 2로 져, 2승 2패 조 3위에 머물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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