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클래식 with YTN 2R...상위권 혼전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앵커]
3회째를 맞는 YTN 골프 대회가 올해는 팬텀클래식 with YTN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2라운드가 시작됐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

이번 대회가 끝에서 두 번째 대회라서 흥행 요소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낙엽이 진 깊어가는 가을 풍경 위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많은 갤러리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박성현과 고진영 선수가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이어갑니다.

박성현 선수는 조금 전까지 1오버파를 쳐서 여전히 우승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고진영 선수는 감기 몸살이 심해져서 10번홀을 마치고 안타깝게 기권을 했습니다.

대신 오늘은 두 주부 골퍼가 힘을 내고 있습니다.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홍진주 선수, 그리고 지난달에 결혼을 했는데요. 2014년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와 올해 우승이 없었던 허윤경 선수가 나란히 6언더파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앵커]
가을의 골프장 풍경이 굉장히 멋있는데요.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서 갤러리들도 가기 편하다고요?

[기자]
이곳 88골프장은 28년이 된 수도권의 명문 클럽인데요.

6년 만에 KLPGA투어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잠시 골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기자]
골프장의 역사를 알 수 있는데요. 벌써 28년이 된 골프장이군요?

[인터뷰]
88컨트리클럽은 국가보훈처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 유공자 중 보험기금 증식을 위해서 88년도에 개장한 골프장입니다.

88컨트리클럽의 특징은 수도권으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하고 국제 대회가 가능하며 홀과 홀 간에 독립성이 우수한 친환경적인 골프장입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수도권 남녀 골퍼들과 전국 여성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입니다.

[기자]
누구보다 사장님께서 가장 코스를 많이 아실 텐데 우승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에게 조언 한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대회가 진행되는 나라사랑코스는 전장 6500m이며 그린속도는 평균 390cm이며 특히 내리막 퍼트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팬텀 위드 YTN 대회에 참석하신 선수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88컨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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