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도 '최순실 불똥'...블루독 등 불매 운동 / YTN (Yes! Top News)

2017-11-15 2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제부가 유명 아동복 업체를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맘스홀릭' 등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페를 중심으로 서양네트웍스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게시물이 퍼지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의 동생 최순천 씨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유아동복 업체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과 밍크뮤, 알로봇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은 1,850억 원 규모입니다.

불매 운동이 일어난 것에 대해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판단이라 회사가 따로 입장을 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공식 입장은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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