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세계 최대 공기정화탑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환경보호부 산하 환경기자협회는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하르데가 설계한 공기정화탑을 베이징 왕징의 한 장소에 설치해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기정화탑은 7m 높이의 세계 최대 공기정화기로 소량의 녹색에너지 사용과 오존 발생이 없도록 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매시간 3만㎥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이 공기정화탑은 대기중의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 먼지, PM 2.5와 지름 10㎛ 이하 미세먼지 PM 10 입자의 최소 75%를 걸러낼 수 있고 360도 전방위 정화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1914191482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