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 새누리당 의원 : 차은택'이라는 자가 주변 사람들과 협력했다고 문제 삼는데,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인적 네트워크에 의한 프로젝트가…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 웃지 마시고….]
[유은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무슨 그런 식으로 말씀하십니까?]
[한선교 / 새누리당 의원 : 웃으세요, 그럼 나한테? 왜 사람이 질문하는데 그런 거예요? 진지하게 들으세요.]
[유은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니, 사과하세요.]
[한선교 / 새누리당 의원 : 선배로서 좋아하느냐는 이야기를 물어본 겁니다.]
[유은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질의하다가 그게 하실 말씀입니까?]
[한선교 / 새누리당 의원 : 만약에 그것을 다르게 느끼셨다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이 앞에서 질의하는데 그렇게 웃을 수 있어요?]
[유은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희 얘기 신경 쓰지 마시고 바로 하세요.]
[한선교 / 새누리당 의원 : 예, 바로 하겠습니다.]
[유은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식으로 사과하세요.]
[김상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희 여성의원들 오늘 다 국감하고 있다가 튀어나왔습니다. 한선교 의원의 이 행태를 그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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