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같은 中 어선...근절될까?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 이종훈 / 정치평론가, 박지훈 / 변호사, 김병민 /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네 분 나와 계십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 박지훈 변호사,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김병민 객원교수,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신 김복준 박사님, 네 분이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예전부터 중국 어선 말이에요. 이 얘기부터 해 보죠. 이거 판치는 건 알았는데 사실상 우리나라 해경 보면 해적하고 전쟁 치르는 것 같아요.

[인터뷰]
예전에는 쇠창살 이런 것만 했는데 지금은 공격을 하거든요. 방어가 아닙니다.

[앵커]
그렇죠. 저희가 영상을 보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먼저 지금 나오는 장면.

[인터뷰]
고속단정이죠. 4.5톤짜리 우리 배거든요, 주황색 배가. 중국 어선에 올라가서 조업을 금지하려고 올라간 상황인데 저 어선이 100톤입니다. 100톤이기 때문에 만약에 부딪치거나 이러면 거의 침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지금 들어가서 조업을 막는 그런 상황인데 지금 안에 보면 무기 같은 것을 갖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중국 어선에 올라온 상황인데요. 이걸 막기 위해서, 꽃게 엄청 잡아갔죠. 물고기하고 싹쓸이를 하고 산란철 따지지 않고 다 잡아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요, 지금 물고기도 상자마다 가득 쌓여 있는데 사실 여기에 대해서 중국 측이 맨날 사드 문제만 얘기할 게 아니고 사실은 여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야 되잖아요. 지금 중국 측의 입장은 어떤 입장입니까?

[인터뷰]
딱히 이야기를 안 하죠, 중국은. 그러니까 문제가 되면, 논란이 되면 그제서야 약간 반응을 내놓는 이런 식인데 사실은 중국 어선 문제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적으로 각국에서 다 전방위적으로...

[앵커]
저희도 그것도 영상 다 준비했어요. 조금 이따 한번 보죠.

[인터뷰]
아주 다 진출해 가지고 각 나라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이와 관련해서 중국 정부 차원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겠다라고 얘기가 나와야 되는데 아직 전혀 가이드라인이나 이런 게 없어요. 그냥 방치해 놓고 있는 거죠.

[앵커]
무슨 냉정하게 어쩌고. 자기네들이 이렇게 해 놓고 냉정하기는 뭐가 냉정해요.

[인터뷰]
40척이나 20척이 떼지어 오거든요. 100톤짜리 어선입니다. 그리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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