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명동 일대 짝퉁 상품 4만 점 적발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서울 동대문과 명동, 남대문 일대에서 올해 구청에 적발돼 압수된 짝퉁 상품은 4만 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중구청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동대문과 남대문, 명동 일대에서 적발된 짝퉁 상품은 모두 4만 5천여 점으로 정품가 기준 381억 원어치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적발된 상표는 샤넬로 전체의 28%인 만 2천여 점의 짝퉁이 적발됐고, 루이뷔통이 14%, 버버리가 6%, 구찌가 4%로 뒤를 이었습니다.

짝퉁 상품 최다 적발 지역은 79%를 차지한 동대문관광특구였고, 남대문시장은 14%, 명동은 5%였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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