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메일 문제를 꺼내지 않는 것이죠? 왜 이메일을 이 자리에서 공개하지 않는 것이죠? 저 아직 말이 안 끝났는데요. 한 번 보십시오.오바마케어 또는 건강보험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바마케어 또는 그러한 건강보호법은 미국시민에게 너무나도 많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의료비 지출은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는 반면에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저렴한 보험이 되게 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인터뷰]
먼저 하고 싶으면 말씀을 하세요.
[인터뷰]
힐러리분께서 먼저 말씀해 주시죠.
[인터뷰]
트럼프 후보는 아마 그거를 번복시켜서 없앨 거라고 하실 테지만 저는 그렇게 안 할 것입니다. 보험료라든가 등등 올랐다는 사실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겁니다. 일단은 비용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문제인 거고요.
오바마케어가 승인됐을 때 그전에 보험을 갖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혜택을 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하지만 고용주에게서 보험을 갖는 사람들은 실제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질병 때문에 여러분의 보험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또 나이의 제한이 없습니다.
만약에 심각한 질병을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매우 중요한 문제인 것이죠. 여성의 경우에는 예전에 보험료가 높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26세 미만이고 부모님께서 보험을 갖고 있다라면 특정 나이까지 같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가 있고 좋은 부분은 남겨 놓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비용이 높다는 문제는 해결하고자 합니다.
특히 소기업의 경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부분도 해결하고자 할 것입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아예 처음부터 다 바꾸겠다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그 가정에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는 것이죠. 현재는 90%가 보험 커버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클린턴 후보께서 지금 시간이 다 지나셨는데요.
[인터뷰]
비용을 낮추고 질을 높이는 게 제...
[앵커]
트럼프 후보 2분 동안 발언해 주시기 바랍...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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