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두산이 한화를 누르고 2000년 현대 유니콘스가 작성한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두산은 시즌 91승을 거둬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두산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보우덴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18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보우덴을 비롯해 니퍼트, 유희관 등 선발 투수 3명이 75승을 합작해 2000년 현대가 세운 한 시즌 최다 선발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삼성과-NC의 마산 경기와 케이티와 롯데의 사직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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