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비리 의혹의 정점에 있는 신동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에서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검찰청사에서 대기하던 신 회장은 이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신동빈 / 롯데그룹 회장]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우리 그룹에는 매우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책임지고 고치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좋은 기억으로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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