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재선 의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 공관 앞에서 밤샘 시위를 했습니다.
박덕흠 의원 등 재선 의원 10여 명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의장 공관 앞에서 정 의장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에도 의장 면담을 요청하며 공관을 찾았지만, 정 의장이 먼저 공관을 떠나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에 재선 의원 30여 명은 정 의장 면담이 이뤄질 때까지 앞으로 10명씩 조를 나눠 공관 앞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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