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에게 시력은 곧 생명입니다.
화재 진압으로 시력이 나빠지는 소방관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부행사가 화제입니다.
자욱한 연기와 뜨거운 화염을 뚫고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다 보면 소방관들의 눈은 쉽게 나빠집니다.
하지만 산소호흡기와 압력마스크를 쓰기 위해서는 안경과 렌즈를 착용할 수 없어 눈 건강 악화는 피할 수 없는데요.
소방관들의 눈 건강 상태를 검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종합검진권을 선물하기 위해 한 안과 병원과 온라인 사이트가 손을 잡았습니다.
자신의 돈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부 활동을 지인과 공유하면 1천 원이, '좋아요'를 누르면 200원이 기부돼, 이 금액만큼 병원에서 후원하는 방식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관분들에게 밝은 눈을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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