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샤회족자치구의 한 탄광에서 어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닝샤회족자치구 스쭈이산 시에 있는 린리탄광그룹의 제3호 갱도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갱도에서 근무 중이었던 광부 20명 가운데 갱도에 갇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조사 결과 불법 채굴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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