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힐러리 클린턴을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뉴욕타임스 편집위원회는 국무장관 경험이 있는 힐러리가 상대 후보인 트럼프 보다 훌륭한 외교 정책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의 힐러리 지지 입장은 현지시각 월요일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을 하루 앞둔 일요일판 신문에 나올 예정입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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