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두산, 정규리그 자력 우승 1승 남아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8연승을 달리며 21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두산은 선발 보우덴이 6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6대 4로 눌렀습니다.

2위 NC가 kt에 패하면서 두산은 남은 8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합니다.

LG는 타선의 집중력을 과시하며 한화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4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한화는 4연패로 가을야구 진출이 멀어졌습니다.

기아는 넥센을 한 점 차로 누르고 3연승으로 5위를 지켰고, kt는 선발 로위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완파하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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