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레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발레 축제, 2016 K-발레 월드가 개막했습니다.
어제 개막식에는 베를린 슈타츠 발레단, 카잔 국제발레단, 김용걸 댄스시어터 등 국내외 6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이 클래식과 현대 발레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발레 축제에는 한국 발레계의 원로부터 신예까지 한 무대에서 차례로 발레의 역사를 소개하는 작품들을 공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읍니다.
창작 발레의 활성화를 위한 신인 안무가 전, 발레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알리는 세미나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K-발레 월드는 오는 2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등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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