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하리아나 — 총을 사랑하는 한 인도 여성이 축하의 의미로 총을 발사했다, 결혼식 하객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드비 데바 다콜 씨는 27세로, 인도의 총 애호가입니다. 그녀는 결혼식에서 총을 발사했다, 하객들 중 한 명을 사망케하여, 결국 경찰로 자수했다고 합니다.
사드비는 힌두말로 ‘여자 신’이라는 뜻으로,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자신을 과대평가한 듯 싶습니다. 그녀의 취미는 총과 금과 관련된 것들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14일, 북부의 하리아나라는 주에서 결혼식에 참가한 사드비 씨는 DJ에게 자시닝 좋아하는 음악을 좀 틀어달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권총을 쏘아대기 시작했고, 이후 2연발총을 발사했습니다. 그녀와 그녀를 따라나선 많은 이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러한 행동은 50세인 신랑의 여자친척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총을 맞고 이후 사망했습니다. 다른 3명의 사람들도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얼굴을 붉히기는 커녕, 이 여성과 보디가드 6명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경찰로부터 도망다니기 시작한 지 3일 후, 그녀는 결국 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총을 발사했던 무리들은 아직도 도망 중입니다.
사드비 데바 다콜 씨는 자신이 여전히 무고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자신에 대한 음모라고 불렀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말을 믿기는 어렵겠네요. 그녀가 총을 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그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