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올림픽'인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선수 81명과 임원 58명 등 전체 139명 규모로 꾸려진 우리 선수단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일주일 동안 마무리 전지훈련을 마친 뒤 오는 31일 브라질 리우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7개 종목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2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이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장애인올림픽인 리우패럴림픽은 다음 달 7일부터 12일 동안 열립니다.
선수들의 각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서수연 / 패럴림픽 탁구 국가대표 : 가서 경기 잘할 것 같아요. 컨디션도 괜찮고 준비 열심히 했으니까 충분히 기량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기성 / 패럴림픽 수영 국가대표 : 지금 메달 기대주로 생각해주시는데, 돌아올 때는 금메달리스트로서 인터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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