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엄마가 다섯 아이 앞에서 팔짝팔짝 뛰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은데요,
이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미국 앨라배마 주에 살고 있는 주부 가드너는 며칠 전 SNS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기뻐하는 모습의 사진이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이제 개학이 시작되어, 그 기쁨을 이렇게 가감 없이 표현한 겁니다.
방학은 아이들에겐 큰 즐거움이지만 아이들을 하루 종일 돌봐야 하는 엄마들은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
특히 다섯 아이를 키우는 그녀에겐 개학은 해방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엄마들에게 큰 공감을 사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다른 엄마들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쏟아내며 패러디 사진도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의 초중고등학교도 여름방학이 끝나 아이들의 발걸음이 학교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국 엄마들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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