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하늘에 4개의 커다란 별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별이 아니라 사람이었는데요!
이들의 아름다운 야간비행,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하늘에 빛이 사라지고, 수많은 별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늘에서는 네 명의 남성들이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윙수트를 입고 야간비행을 시작하는 스카이다이버들.
그런데 이들이 입은 윙수트, 어딘가 좀 특이하죠?
빛나는 섬유로 제작된 윙수트를 착용해, 마치 멀리서 보면 커다란 별이 반짝이는 것 같습니다.
뒤쪽에는 불꽃이 나오도록 장치를 달아, 말 그대로 인간 별똥별의 모습을 구현해 냈는데요~
이들의 놀랍고도 아름다운 야간 비행,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죠?
이곳은 스페인 라팔마 섬으로,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밤하늘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이들은 매년 8월 관측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기념하기 위해 이런 야간비행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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