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심에서 '묻지 마' 식의 흉기 난동이 벌어져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오늘 새벽 홍콩의 대표적 번화가인 란콰이펑의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이 요리용 칼을 훔친 뒤 거리로 뛰쳐나가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행인 1명과 경찰관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흉기 난동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사람들을 해치고 싶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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