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 자리 잡은 상식맨.
기분 UP! 덩달아 음악 소리도 UP!
너무 기분 냈나요?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살벌한 눈빛들!
캠핑장에서도 지켜야 할 매너 있습니다!
캠핑 인구 500만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눈살 찌푸리는 진상객 꼭 있죠?
이제부터 캠핑장에 갈 때 캠핑장비와 함께 매너도 챙겨가세요.
캠핑장 명당 차지하기 위해 1년 내내 쳐 놓은 유령텐트!
매트 하나 던져두고 일행 자리 맡아두는 얌체족들!
사양합니다!
개수대에서 숯검정이 묻은 화로대 닦는 분들!
음식물 쓰레기 개수대에 휙 나몰라라 하는 분들!
막혀요, 막혀!
술에 취해 고성방가! 그리고 뜨거운 애정행각!
삼가 주세요.
캠핑장에서는 보통 밤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많은 사람들이 취침하기 때문에 조명의 밝기를 줄이고, 정숙해야 합니다.
안전수칙도 빼놓을 수 없겠죠.
캠핑장에서 전기를 쓰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릴선.
감은 상태로 사용하다간 전선의 피복이 녹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풀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휴대폰, 조명, 라디오 등 한 개의 멀티탭에 여러 개의 전기 코드, 욕심부리지 마세요.
불을 피울 때는 불씨가 날려 텐트나 캠핑장비에 옮겨 붙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캠핑장 매너
▶ 고성방가와 눈살 찌푸리는 애정행각 삼가야 하며
▶ 밤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정숙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3_2016080812585417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