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형 상가 내 주인이 자리를 비운 점포에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3월부터 5개월 동안 서울 동대문에 있는 대형 상가 등에서 22차례에 걸쳐 금품 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사람이 많고 혼잡한 상가를 돌아다니며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점포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절도 전과로 출소 후 찜질방에서 지내면서 돈이 떨어지면 생활비를 해결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2706022108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