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시 문정동 법조타운의 한 공사장에서 50톤 크레인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42살 김 모 씨가 운전석에 갇혀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의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2316325820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