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인사청문 대상이었다면 처가 부동산, 자녀 병역, 세금 탈루 등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낙마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부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공직자가 의혹만으로 그만둬서도 안 되지만, 그런 의혹을 가진 공직자가 대한민국 인사 검증의 총괄로서 다른 공직자를 검증하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 수석이 즉각 사퇴하고 수사에 응해야 하지만, 굳이 자리에 연연하겠다면 국회 운영위를 소집할 테니 출석해서 해명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2109545301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