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간부부터 청원경찰까지...대마 흡연 적발 / YTN (Yes! Top News)

2017-11-14 0

체육회 간부와 청원경찰 등이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부터 대마 사범 53살 김 모 씨 등 11명을 정식 기소하고 2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자치단체 체육회 간부 김 씨는 지난 4월 고농축 대마 4개를 국제우편으로 몰래 들여와 전자담배에 끼워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군청 청원경찰 35살 정 모 씨 역시 지난 2월 대마초 종자를 국제우편으로 받아 여러 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필로폰과 비교해 대마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풍조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대마 범죄를 단속해 엄중히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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