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인 뉴스타파가 이건희 삼성 회장이 등장하는 성매매 의혹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이건희 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유흥업소에 종사자들로 추정되는 다수의 여성이 등장하는 장면과 함께, 대가로 500만 원씩을 줬다는 음성 등이 담겨있습니다.
뉴스타파는 밝힐 수 없는 제보자로부터 이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파일을 지난 4월 입수했고,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5차례에 걸쳐 서울 논현동과 삼성동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과 관련해 물의가 빚어지고 있는데 대해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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