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했다가 주민 반발로 버스 안에 발이 묶였던 일과 관련해 감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성주 방문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상황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황교안 / 국무총리 : 지역 주민들과 조금이라도 더 의견을 나누고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제가 기다리고 지체하고 있었습니다. (감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는 거죠?) 네, 감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성주 방문 계획이 있습니까?) 정부에서 할 수 있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니 구체적인 행동에 관해서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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