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가는 배구 대표팀 "지카 안 무서워요" / YTN (Yes! Top News)

2017-11-14 1

'월드 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배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는 이유죠,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연경 / 배구팀 레프트·주장 : 저는 임신할 생각이 아직 없어서요. 언니들은 모르겠어요, 어떤 생각을 하는지….]

[황연주 / 배구팀 라이트 : 남지연 선수가 모기 잡는 전기 채를 사서 간다고…. 지연 언니 때문에 저희는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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