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출범 20주년을 맞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참석을 위해 어젯밤 늦게 몽골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열리는 제11차 ASEM 정상회의에서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따른 보호무역 확산 우려와 우리의 대외지향적 정책 기조를 설명하면서 각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ASEM 기간 중 EU와 베트남, 라오스와도 개별 회담을 열어 경제 협력 확대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지지를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번 ASEM 정상회의는 영국의 EU 탈퇴 이후 처음으로 주요국 정상이 모이는 것으로 51개국에서 정상이나 각료급 인사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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