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50분쯤 울산 남구 달동의 현대해상 사거리 인근 공사장에서 10여 분 동안 대형 크레인 쇠밧줄이 도로 위에서 바람에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당시 도로에는 출근하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있었고, 건널목에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쇠밧줄 끝에 매달려 있는 무거운 장치가 떨어지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이 공사장에서는 공사장 자재를 옮기기 위해 타워 크레인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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