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상엽 교수가 창시한 '시스템대사공학'이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2016년 10대 떠오르는 기술'에 선정됐습니다.
'시스템대사공학'은 미생물의 대사 기능 체계를 이용해 친환경적인 화학물질과 연료 등을 생산하는 기술로,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스템대사공학'과 함께 나노 센서와 나노 사물인터넷, 차세대 전지, 열린 인공지능 생태계 등이 올해 '10대 떠오르는 기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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