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월드컵'으로 불리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열린 8강전에서, 골 한 개와 도움 2개를 기록한 메시와 2골을 터트린 이과인의 활약에 힘입어 베네수엘라를 4대 1로 완파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선발 출전한 메시의 활약으로 4강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오는 22일 개최국 미국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칠레와 멕시코의 8강전에선 혼자 4골을 몰아넣은 바르가스를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칠레가 멕시코를 7대 0으로 대파하고 콜롬비아와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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