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외계인 알프' 기억하시나요?
안타깝게도, 알프를 연기한 배우가 며칠 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1986년부터 5년 동안이나 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외계인 알프.
외계에서 온 알프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시트콤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는데요.
알프를 연기한 미추 메스자로스는 키가 84센티 밖에 되지 않는 단신 배우입니다.
그는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살려 서커스단에서 활약하다 외계인 알프 시리즈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올해 76살인 그는 지난주 의식을 잃은 채 자택에서 발견된 뒤 혼수상태로 지내다 지난 12일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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