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까지 가보자 24시간 CCTV로 지키는 보물은? 20160119 162회 채널A
# 내 멋대로 산다, 방태산 산 사나이 임재윤
3만여 평(99,000㎡)의 산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다는 그는 산양삼을 키우기 위해 아무도 안사는 북향 땅만 골라서 사는 가하면, 홀로 사는 집 안 역시 온통 산양삼으로 가득 차 있을 정도로 산양삼에 푹 빠져 있다. 담금주로 가득찬 진열장에는 심지어 산행 중 발견한 감정가 1억 2천만 원의 천종산삼까지?! 삼(蔘)에 관해서라면 없는 게 없는 임재윤 씨의 집안 대 공개!
강원도 인제의 산골짜기, 산양삼을 키우며 제멋대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산 사나이 임재윤 씨. 그의 이야기를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만나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