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와 14세 단호박 소녀, 의외의 케미?!

2016-10-29 2

# 엄마가 딸에게
무심코 타게 된 택시에서 갑자기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2016년 개국 5주년 특집 ‘미사고’가 준비한 특별한 감동카메라!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사랑의 노래다. 일과를 끝내고 조력자의 도움으로 약속 장소로 향하는 딸들. 아무 생각 없이 차에 몸을 싣고 달리는데... 갑자기 차안에서 울려 퍼지는 엄마의 노랫소리에 딸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데... 그리고 이윽고 터져 나오는 눈물. 사소하게만 여겼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들이 엄마의 진심어린 노래 속에 스며 딸들은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엄마의 뜨거운 사랑을 느꼈다. 아픈 엄마를 두고 유학을 떠나는 딸, 두 번의 유산 끝에 엄마가 된 딸, 지금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입양 딸. 가슴 절절한 사연 속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진심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엄마와 딸의 가슴 아린 사연들을 ‘미사고’와 함께 한다!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미.사.고’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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