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딸 아라가 뿔났다!
오늘도 어김없이 두 딸 돌보느라 바쁜 베테랑 육아 대디 주영훈!
걸음마를 뗀 뒤로 부쩍 활동성이 많아진 둘째딸 라엘이에게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데...
하루 종일 붙어 다니는 아빠와 동생 라엘이와는 달리...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난 큰 딸 아라는 아빠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숨기다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뿔난 아라 달래기에 나선 영훈 아빠!
하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 아라의 마음...
어떻게 하면 영훈 아빠는 아라와의 멀어진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
['아빠에게 편지로 말해요' 이벤트]
아빠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편지로 전달해드립니다♥ http://postletter.kr
당신의 가슴을 적실 단 하나의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