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렬히 환영합니다~ 이만갑을 찾아온 새로운 탈북 미남‧미녀! 밀수의 여왕 박현숙의 라이벌 등장! 그녀가 거느린 일꾼만 무려 10명! 밀수계의 큰손, 김경숙! 양강도에서 이름 석 자 날린 그녀의 특별한 밀수 비법은? “총각~ 그 월병빵 나도 하나만 줘봐!” 북한판 봉이 김선달이 떴다?! 빠른 두뇌회전과 신개념 홍보 전략으로 그가 떴다하면 완판! 북한 월병빵 총각, 김명훈! 매주 일요일 밤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