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버, 해류에 의해 상어가 득실거리는 곳으로 끌려간 뒤에도 18시간 동안 생존

2016-12-27 5

호주, 퀸즈랜드 — 68세인 한 남성이 11월 첫째주, 바다에서 길을 잃었으나, 운좋게도 18시간만에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존 럭키 레 브라이얼리 씨는 호주, 퀸즈랜드 지역의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용갈라 렉이라고 불지는 지역으로, 그는 이 곳에서 강력한 해류에 휩쓸렸습니다.

그가 돌아오지 않자, 친구가 경찰측에 이를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친구는 브라이얼리 씨가 50킬로미터 떨어진 상어로 득실거리는 곳으로 쓸려갔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푸른 바다가 그를 케이프 업스타트로 데리고 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은 상어들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꿀떡. 수색구조대가 그를 찾으러 나섰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국 월요일, 오전 11시 쯤,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브라이얼리 씨는 이 시련에서 살아남았으며, 경미한 저체온증을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