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테러리스트 단체가 독일인 여성을 살해하고, 함께있던 남성을 납치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명의 사람들이 필리핀 남부지역의 알카에다 관련 테러단체인 아부 사야프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독일인 여성 한 명은 죽은 채로 발견되었으며, 남성은 포로로 붙잡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 명 모두 독일 출신으로, 각각 여성과 남성입니다. 이들은 그들이 소유한 요트로 말레이시아, 사바 주의 해변가에서 항해를 하다, 아부 샤이프 분자들에게 공격을 당한 듯 합니다.
보도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아마도 총을 쏘아 공격을 하려다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남성은 붙잡혀, 포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성의 시신이 지난 11월 6일 일요일, 시민이 발견한 버려진 요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아부 사야프 분자들이 현재 네덜란드인 한 명, 말레이시아인 5명, 인도네시아인 2명, 필리핀 사람들 7명을 포함한 15명의 포로들을 붙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