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납치된 뒤, 사슬에 묶인 채, 금속 컨테이너에 갇혀 있다, 구조돼

2016-12-12 10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스파튼버그 카운티 — 납치당한 한 여성의 발견으로 연쇄살인에 대한 두려움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몇달동안 실종되었던 한 여성은 성범죄자가 소유한 외딴 집에서 개처럼 사슬에 묶여있다, 산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30세인 칼라 브라운 씨는 지난 11월 3일 목요일 경찰관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들이 성범죄자로 등록된 토드 콜힙 씨의 소유지를 뒤지다 발견된 것입니다.

브라운 씨가 발견되었을 당시, 경찰관들은 금속 컨테이너 안에서 들려오는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8월 실종된 이후, 줄곧 이 컨테이너 안에 붙잡혀 있었고, 금속 사슬이 그녀의 목에 묶여있어 탈출할 수 없었습니다.

브라운 씨는 조사자들에게 그 집에는 4구의 시신이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당시 함께 실종되었던 그녀의 남자친구인 크리스 카버 씨는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조사자들은 또한 카버 씨의 차를 콜힙 씨의 소유지에서 발견했습니다.

콜힙 씨는 납치 협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조사자들은 시신을 찾기위해, 이 곳을 뒤지고 있습니다.

조사자들은 그들이 붙잡은 것이 연쇄살인범인지를 확정지으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카버 씨의 가족이 누군가 다른이에 의해 써졌다고 의심하던 포스팅이 그의 페이스북에 올라오자, 이번 사건은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이후 삭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