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플, 야한 포즈로 찍은 결혼식 사진 페이스북에 올렸다 비난받아

2016-12-06 1

영국, 컴브리아 — 싫으면 싫어하라지!

깜찍한 결혼식 사진이 여기저기에서 넘쳐나긴 하니, 한번쯤 좀 색다른 걸 시도하는 커플을 보면 반갑죠. 네티즌들이 그 흥을 깨니, 안타깝긴 합니다.

개리스 씨와 토니 퍼거슨 씨 커플은 그들의 결혼식 앨범을 위한 사진들을 요리조리 꾸며보기를 바랐고, 촬영기사들로 하여금 그들의 이 계획에 참여토록 했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몰래 빠져나온 신부는 선정적인 포즈로 카메라 앞에서 망치질을 했습니다.

퍼거슨 씨 커플은 결혼식 다음날 페이스북에 이를 올렸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이걸 보고 낄낄거렸지만, 다른이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이들은 곧 신성한 체 하는 온라인의 낯선이들로부터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그들의 결혼식 사진을 ‘포르노’라고 부른 것입니다. 진정한 챔피온들이 그러듯이, 이들은 스마일을 발사하며, 증오를 즐기는 이들을 놀려대며, 이에 반응했습니다.

이 커플이 촬영한 이 질퍽질퍽한 사진을 비롯한 다른 사진들은 아마도 더 재미난 결혼식을 위해 웃자고 한 것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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